나를 모르는 나에게 - 하유진
줄거리이 책은 '청춘'에게 위로와 잔소리를 해주는 책이다. 먼저 학생이었고 교수였고 심리상담가인 화자는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용했던 방법으로 '나'를 알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준다. 이를 통해 점차 솔직하게 '나'를 객관화하여 바라볼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알아가는 청춘에게 화자는 위로를 건낸다. 불안해하는 청춘에게, 애쓰는 청춘에게 힘이되는 말을 해준다. 책에 등장하는 화자의 경험속 인물들은 화자의 선생님이기도 학생이기도 내담자이기도하다. 어떤 이는 아픈 기억에 맞서고있다. 또 어떤 이는 아직 아픈 기억에 힘들어한다. 또 다른 사람은 꿈을 향해 노력하지만 불안해하고있다. 이들의 내면과 경험을 인용해 들려주며 어떻게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잔소리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