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생각이 전혀 다른 사람과 잘 대화하기 위해 많은 노하우를 전달하는 책 입니다. 책의 프롤로그에선 잘못된 대화의 예시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이 대화를 볼때, 뭐랄까 MBTI T와 F의 대화 정도로 인식했지만 뒤의 내용을 읽을 수록 어째서 잘못된 대화였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화의 스킬을 기본, 초급, 중급, 상급, 전문가, 달인 순서로 나누어 소개하는데 초급부터 . 모든 내용을 소개하기엔 양이 많고 소개하는것보단 직접 읽어보고 생각하는것이 이글을 접하신분에게 좋을것이라고 생각이들어 짧게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기본은 상대방을 협력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진정한 양방향 대화를 하는것부터 시작합니다. 다소 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말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잘 듣기, 신뢰 형성, 예의 갖추기 등 하지..
줄거리화자는 금융과 경제를 전공하고 관련 커리어를 훌륭히 쌓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업무에 관해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리던 화자는 명상을 통해 자신 내면의 목소리에 이끌려 돌연 사직서를 제출한다. 이후 동남아로 흘러들어가 이런저런 일을 하게되고 태국의 4주 짜리 명상과정에 참여한다. 이 과정에서 화자는 자신의 머리속에 충동적으로 떠오르는 나쁜(?) 생각들로 괴로워 4일만에 도망친다. 하지만 다시 돌아가 견디며 3가지 깨달음(부처님의 선물)을 얻는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을 의심 없이 믿지 않는다", "영원한것은 없다", "흩뿌려진 관심을 한곳에 집중하는 것" 이 깨달음으로 화자는 숲속의 승려가 되기로 마음먹게된다. 이후 가족과 멀리 떨어진 태국에 찾아가 승려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이후 여러 나라에 ..
줄거리화자는 베테랑 파일럿으로서 비행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낸다. 먼저 하이재킹을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외국에서 있었던 사건들에대한 소개를 한다. 시스템과 규칙의 부재로 끔찍한 사고들이 많이 일어났고 이과정에서 제도와 법안은 늘 선행되지 않았다. 중반부에선 비행기에 숨어 밀항한 사건들, 스튜어디스의 탄생, 조종사와 관제사, 비행기의 화재, 2차 세계대전이 비행기술에 미친 영향, 보잉과 에어버스 등 여러 주제로 정보를 전달한다. 비행기를 탈때, 내가탈 비행기가 보잉사인지, 에어버스인지 구분하는 방법이 기억에 남는다. 또한 먼 과거 북두칠성을 보고 방향을 짐작하며 했던 항해와 현대의 비행기의 발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리고 화자가 생각하는 프로 조종사란 어떤 사람인지..
줄거리이 책은 '청춘'에게 위로와 잔소리를 해주는 책이다. 먼저 학생이었고 교수였고 심리상담가인 화자는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용했던 방법으로 '나'를 알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준다. 이를 통해 점차 솔직하게 '나'를 객관화하여 바라볼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알아가는 청춘에게 화자는 위로를 건낸다. 불안해하는 청춘에게, 애쓰는 청춘에게 힘이되는 말을 해준다. 책에 등장하는 화자의 경험속 인물들은 화자의 선생님이기도 학생이기도 내담자이기도하다. 어떤 이는 아픈 기억에 맞서고있다. 또 어떤 이는 아직 아픈 기억에 힘들어한다. 또 다른 사람은 꿈을 향해 노력하지만 불안해하고있다. 이들의 내면과 경험을 인용해 들려주며 어떻게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잔소리가 있다. ..